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릴 것 하나 없네 11월 첫째 날, 그간 내 삶을 돌아보니, '내 삶에서,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구나'라는 생각이 들었다. 내가 여태까지 했던, 모든 경험들은 '인생에 관한 수업'이었다. 11월 이 한달도, 많은걸 경험해보겠노라. 더보기 그래, 엄마가 잘해야지. 첫째 7살 둘째 4살 요즘들어 더더욱 많이 싸운다ㅠ 말로만 싸우는 것이 아니다. 장난감을 던지며 과격하게 싸운다. 사이좋은 모습을 본게 언제였던가... (까마득하ㄷ....;;;;) 책에서 보니, 부모가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해주고, 존중해 줄 때 형제간의 싸움은 멈춘다고 적혀져 있었다. 그래, 내가 잘해야 아이들 싸움이 멈춘다고 하니, 내가 잘해야지... 아이들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자. 오늘도 더 노력해보자. 엄마 화이팅. 더보기 낯선 맛, 낯선 느낌 이게 이름이 뭐였...더라? 초코민트라떼였나? 암튼! 나는 이전에 먹어보지 못한 음료를 먹어보는 걸 좋아한다, 낯선 맛이 주는 낯선 느낌이 너무 신선하고 좋거든... 앞으로도 난 낯선 메뉴를 만난다면 두려워 말고 즐길 것이다. 이것이 나의 맛있는 이야깃거리가 될거란 걸 알기에.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