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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만년만에 자유부인 백만년만에 자유부인🖤 벌써부터 신이가 난다 ~ 🤣😂🤣😂 노는게 제일 좋아 🎶 친구들 모여라 🎶 언제나 즐거워🎶 26살. 운동센터에서 알게된 착한동생. 난 너 나이때 결혼을 했구나. "언니 왜이렇게 일찍 결혼을 하셨어요?" "난 26살에 결혼하는건 일찍이다라고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안해. 결혼하기에 제일 적당한 나이였던 것 같아" 34살. 첫째 7살. 둘째 4살. 얼마나 좋냐 다키웠어 이젠 뭐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내 친한친구들은 임신을 하고 있거나, 첫째가 걸음마를 떼고 있는 정도라고. 결혼도, 남자도, 임신계획도...... 나의 모든 선택들은 참으로 현명했다, 더보기
짧은 인생 사랑은, 실컷 표현하며 살아도 짧은 인생이다. 그렇지 않나? 100살까지 살 수 있으리란 보장도 없고.. 갈 땐 순서가 없지 않는가.. 사랑하는 그가 내곁에 있는 이 순간, 마음껏 표현하며 살것이다! 후회하지 않게..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신 이유가 남자를 돕기 위한 자로 창조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, 내 남은 인생, 최선을 다해, 당신을 돕는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노라.. "우리윤미 표정이 좀 안좋네? 오늘 좀 예민한가? 일루와 안아줄게~" "우리윤미 뭐먹고 싶은건 없어? 뭐먹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애?" 늘 내 기분을 살필 줄 아는 그의 배려가, 오늘도 사랑받고 있음을 흠뻑 느끼게 해준다. 더보기
난 그렇게 생을 마감하지 않을거다. 운동을 하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내 몸을 지켜보는건 참으로 근사한 경험인 것 같다. 둘째를 임신하고 27kg 쪘던 살을 둘째 낳고 3개월만에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싹다 빼버렸다. 주변에선 나보고, "니 진짜 독하다." "니 진짜 대단하다."라는 말들을 했었다, 응. 맞다. 난 독하고 대단하다. 인정👋 나이가 들수록, 노년이 될수록,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잘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, 결국은 '잘 죽기' 위해서다. 난 절대,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,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처럼 아파서 골골거리며 병원에서 괴롭게 생을 마감하지 않을거다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