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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아파트 오피키언



간만에 아들에게
색종이 접기를 해줬다.


사실 접어달라고 말할때마다,
너무 귀찮다.


아들은 캐릭터를 접어주길 원하는데,
이게 간단하게 접어지는게 결코 아니다;;;;





신비아파트에 나오는
오피키언을 접어달래서
열심히 접어주었다.




저 녀석의 해맑은 미소를 보니,
내 힘듬이 사르르르 녹아내린다 ㅋㅋㅋ
흐흐흐흐



그렇게 좋냐?




내가 접은 오피키언.






수고했어 윤미야
토닥토닥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