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은,
실컷 표현하며 살아도 짧은 인생이다.
그렇지 않나?
100살까지 살 수 있으리란 보장도 없고..
갈 땐 순서가 없지 않는가..
사랑하는 그가 내곁에 있는 이 순간,
마음껏 표현하며 살것이다!
후회하지 않게..
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신 이유가
남자를 돕기 위한 자로 창조하신 것이므로
하나님의 뜻에 따라,
내 남은 인생,
최선을 다해,
당신을 돕는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노라..
"우리윤미 표정이 좀 안좋네?
오늘 좀 예민한가?
일루와 안아줄게~"
"우리윤미 뭐먹고 싶은건 없어?
뭐먹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애?"
늘 내 기분을 살필 줄 아는
그의 배려가,
오늘도 사랑받고 있음을
흠뻑 느끼게 해준다.